'손 더 게스트' 김동욱이 아버지에 대한 원망을 터뜨렸다.
11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손 the guest(손 더 게스트)’에서는 최윤(김재욱)과 윤화평(김동욱)이 화평의 아버지 윤근호(유승목)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화평은 20년 만에 우연히 친부 윤근호와 만났다. 아버지의 얼굴을 알아본 화평은 “아버지, 저 화평이에요”라고 했지만, 윤근호는 “귀신새끼. 평생을 도망 다녔는데 쫒아와. 박일도”라고 말하며 칼을 휘두른 뒤 사라졌다.
이어 화평은 윤과 함께 마주 앉아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윤은 윤근호가 계속해서 박일도의 뒤를 쫓고 있다고 말했고, 화평을 박일도라 생각했기에 죽일 수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화평은 “나 어릴 때 박일도 귀신이라고 목 졸라 죽이려고 했던 사람이야”라며 화를 내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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