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리브 '밥블레스유' 캡처)

11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장도연의 집을 찾아갔다.

이날 장도연은 다양한 종류의 음료를 섞어 자신이 원하는 논알코올 칵테일을 비롯한 음료 완성시켰다. 하지만 음료 색은 자동으로 식욕을 떨어뜨리는 비주얼이었다.

김숙은 "음료가 원색이면 먹고 싶은데 채도가 다 낮다"고 하자 장도연은 "방법이 있다"며 모두에게 선글라스 쓰기를 권유했다.

이영자는 선글라스를 낀 후 음료를 맛보고는 "맛은 있다. 동남아 가면 맛볼 수 있는 맛 같다"고 말했다.

최화정은 "너무 색이 탁하다. 조금 볼 때는 구정물 같다"고 예쁜 목소리로 말하고는 선글라스를 끼고 음료를 마셨다. 최화정은 "맛은 있다. 근데 컬러를 저렇게 냈네"라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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