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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시즌 최종전에서 3위 확정 '준PO 직행'...11년만에 가을야구

한화 이글스가 정규리그 3위를 확정, 11년 만에 가을잔치에 직행했다.

 

사진=연합뉴스

한화는 1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최하위 NC와의 경기에서 10-8로 승리했다. 시즌 전적 77승67패를 기록한 한화는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3위를 확정해 주어지는 준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한화의 가을야구는 ‘독수리 팬’들이 간절히 원하던 일로, 강산이 한 번 바뀐 10년이 넘도록 이뤄지지 못한 숙원이었다. 대전에서 가을야구가 펼쳐지는 건, 2007년 10월 17일 두산과의 플레이오프 3차전 이후 무려 11년 만이다. 정규리그 4, 5위가 맞붙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자와의 준플레이오프(5전 3승제)로 가을 잔치의 막을 올린다.

한화를 추격하던 넥센 히어로즈는 4위로 시즌을 마치고 16일 서울 고척 스타이돔에서 5위 KIA 타이거즈와 와일드카드 단판 대결을 벌인다.

한화는 시즌 마지막까지 넥센의 추격에 3위를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3위 한화와 4위 넥센은 1경기 차로 시즌 마지막 경기인 오늘(13일)까지 끝까지 손에 땀을 쥐며 결과를 기다렸다. 이날 넥센이 삼성을 꺾고, 한화가 패하면 순위가 뒤집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한화는 승리했고, 넥센은 패배했다.

선취점은 NC가 먼저 냈다. NC는 한화 선발 김민우가 흔들린 틈을 타 박민우와 권희동의 연속 안타를 묶어 경기 시작과 동시에 선취점을 뽑아냈다. 이후 3회초까지 꾸준히 점수를 뽑아 4-0으로 기분 좋게 앞서갔다.

하지만 한화도 만만치 않았다. 3회말 선두 김회성이 볼넷, 정은원과 최재훈이 연속 안타로 출루하며 무사 만루 찬스를 잡은 한화는 정근우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 호잉의 적시타로 2점을 냈다. 또 4회초엔 김회성의 투런포로 4-4까지 추격했다.

이후 엎치락뒤치락하며 시소 게임을 이어가던 두 팀의 승부처는 5회였다. 한화는 5회에만 6점을 몰아내는 빅이닝을 만들며 10-5로 달아났다.

NC는 7회 1점, 9회 모창민이 투런포까지 쏘아올리며 10-8까지 쫓아갔지만, 뒷심이 부족했다. 결국 벌어진 점수 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한화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고, 한화는 드디어 염원하던 가을야구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됐다.

 

 

에디터 신동혁  ziziyazizi@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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