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의 집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주말 사용 설명서’에는 톱모델 장윤주와 남편 정승민, 그리고 사랑하는 딸 리사가 살고 있는 집이 공개됐다.

(사진=tvN '주말 사용 설명서')

이날 지난 주 ‘무음’ 라미란의 일상 공개에 이어 장윤주의 VCR이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장윤주는 “방송에 어떻게 나갈지 너무 걱정이다”라고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태그로 일상을 설명해달라는 말에 장윤주는 “진행병, 혼잣말, 왜저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장윤주의 우려와 달리 깔끔한 집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넓은 창으로 포근한 햇살이 들어오는 거실에는 ㄷ자 형태의 소파가 자리하고 있었다. 여기에 모델하우스 같은 파스텔톤의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잘 가드닝 된 정원, 세련되고 모던한 가구와 소품들에 라미란은 “모델 하우스 아니야?”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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