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의 요가가 눈길을 끌었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주말 사용 설명서’에는 수다스러운 그녀 장윤주의 무결점 몸매 비결이 밝혀졌다.

(사진=tvN '주말사용설명서')

이날 세미누드 촬영을 앞두고 있는 장윤주는 요가로 몸매관리에 나섰다. 민트색 레깅스를 입고 나타난 장윤주의 모습에 김숙은 “저러니까 저런 레깅스를 입을 수 있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주는 거실에 있는 넓은 창 앞에서 요가를 시작했다. 라미란은 “저 뒤에 창 때문에 운동할 맛이 나겠다”라고 감탄했다. 카메라를 끝이 없는 장윤주의 기럭지를 담느라 여념이 없었다. 이에 멤버들은 “진짜 부럽다”라고 거듭 칭찬했다.

요가를 하던 중 장윤주가 꺼내 든 유일한 운동 장비는 바로 짐볼이었다. 장윤주는 “저것만 가지고 해줘도 유산소 운동이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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