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의 면사랑이 그려졌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5’에는 면사랑에 빠진 강호동도 인정하는 홍콩의 면요리가 그려졌다.

(사진=tvN '신서유기5')

강호동은 홍콩식 완탕면 등장에 “한국에서도 이거 좋아하거든”이라고 감탄했다. 단돈 32HK 달러, 한화로 약 4500원의 가격에 맛보는 미식에 강호동은 “이건 정말 홍콩의 상징이야”라고 말했다.

그러나 여기서 놀라기는 일렀다. 홍콩식 짜장면으로 알려진 짜정민이 등장했기 때문. 이수근은 크게 한입을 맛보고는 “와, 어떻게 이 맛이 나지?”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강호동은 “홍콩 여행보다 이 식당 음식 먹으러 와야겠다”라며 ‘신서유기5’ 촬영이 아니더라도 가족들과 꼭 재방문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한편 바닷가 옆에 있는 고급 레스토랑을 방문한 ‘용돈 부자’ 은지원과 송민호는 랍스터와 스테이크 등 고가의 음식을 맛보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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