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의낭군님’에서 활약 중인 한소희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5일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출연진 도경수, 남지현, 김선호, 한소희, 이준혁, 김기두, 이민지, 정수교가 시청률 10% 공약을 이행했다.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이날 출연진들은 EXO ‘으르렁’ 댄스 영상을 공개한 것. 지난 9일 방송된 ‘백일의 낭군님’ 10회는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10.3%, 최고 11.4%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 월화드라마 정상의 자리를 2주째 굳건히 지키고 있다. (전국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이 중에서도 극중 김소혜 역의 한소희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소희는 ‘백일의 낭군님’에서 경국지색의 미모를 가진 세자빈을 연기하고 있다.

세자빈 한소희는 왕세자(도경수 분)가 아닌 다른 남자의 아이를 임신해 공분을 샀다. 이후 자신의 안위를 이해 김차언(조성하 분)과 결탁해 왕세자를 살해하려고하는 극악무도한 캐릭터로 그려진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매회 하드캐리에 등극하고 있는 한소희는 지난 2016년 CF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돈꽃’에 출연했다.

특히 ‘돈꽃’에서는 장부천(장승조 분)의 내연녀인 윤서원을 연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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