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국내외 음식 향연이 이곳저곳에서 열리고 있다. JW 메리어트 브랜드가 열정적인 셰프들과 함께하는 아시아 지역 미식 이벤트 ‘테이스트 오브 JW’를 오는 26일 JW 메리어트 서울에서 개최한다.

‘테이스트 오브 JW’는 풍부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로, 아시아의 JW 메리어트 호텔 셰프들 및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마스터 클래스, 칵테일 리셉션, 특별 디너 등이 망라된다. 10월 서울에 이어 12월 JW 메리어트 호텔 상하이 앳 투모로우 스퀘어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심포니 오브 오트 퀴진(Symphony of Haute Cuisine)’이다. JW 메리어트 서울의 모든 식음 서비스의 정수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다. 가을밤 분위기를 더해주는 ‘더 마고 그릴’ 야외 정원에서 즐기는 칵테일 리셉션, 그랜드볼룸의 웅장함 속에서 펼쳐지는 라이브 공연 및 다양한 퍼포먼스, 각기 다른 소리를 가진 악기들이 모여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듯 5명 셰프들이 지휘해 탄생시킨 최고급 요리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갈라 디너에 앞서 칵테일 리셉션이 오후 5시30분부터 6시30분까지 7층 ‘더 마고 그릴’ 레스토랑 야외 정원과 ‘모보’ 바에서 도심 속 가든파티 형식으로 칵테일과 카나페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될 예정이다.

5층 그랜드볼룸에서 오후 6시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갈라 디너는 JW 메리어트 서울의 식음업장을 총괄하는 신종철 총주방장의 지휘 아래 일식당 ‘타마유라’의 사토 히로히토 셰프, 뷔페 레스토랑 ‘플레이버즈’의 페데리코 로시 셰프, 그릴 레스토랑 ‘더 마고 그릴’의 피터 피츠 드라이어 셰프, 베이커리 ‘파티세리’의 츠츠이 미츠미 셰프가 참여해 기량을 발휘한다.

각 코스의 메뉴가 서비스될 때마다 셰프의 요리에 대한 스토리가 담긴 영상과 콘셉트별 큐레이션 BGM, 다양한 라이브 퍼포먼스들을 함께 선보여 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사진=JW 메리어트 서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