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이 눈뜨자마자 자신의 애완견 마루부터 챙기며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KBS 2TV '볼빨간 당신' 캡처)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볼빨간 당신'에서는 배우 김민준의 생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준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퉁퉁 부은 얼굴을 하고 대접에 정성스럽게 더운물과 찬물을 층층이 담았다.

김민준의 부기 빼기용이라 생각했으나 물의 주인은 바로 그의 애견 마루였다.

김민준은 자신은 아랑곳하지 않고 마루에게 물을 건넸다. 김민준은 물을 마신 마루의 양치를 시키며 영락없는 아빠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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