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휘가 다연 학생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Mnet '방문교사'에서는 워너원 이대휘가 다연 학생을 가르치는 마지막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대휘는 다연 학생의 면접 의상도 체크해주며 면접 날짜까지 챙겼다. 그는 "합격하면 꼭, 꼭 연락하라"고 말하며 응원의 포옹을 했다. 이어 간호사 관련 책과 편지가 적힌 워너원 앨범을 선물했다.
다연 학생은 이대휘의 멘트를 읽으며 눈물을 흘렸다. 다연 학생은 "너무 큰 선물을 받아서 꼭 합격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대휘는 다연 학생의 부모님에 자신의 '프로듀스 101' 촬영 당시의 심경을 전하며 상담도 나눴다. 또 다연 학생과 함께 피아노 연주를 하는 등 시간을 보내고 아쉬운 작별을 했다.
이대휘는 "오늘 너무 즐거웠고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간호사 면접 꼭 합격하길 바란다. 합격하면 연락해요"라고 진심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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