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와 서수연이 커플이 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와 서수연이 커플이 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서울대공원으로 데이트를 떠났다. 이필모는 직접 싼 도시락으로 서수연을 감동시켰다. 그는 살면서 처음으로 김밥을 싸 봤다고 고백했다.

이후 이필모는 "내가 뭐든 다 해주겠다"며 "언제든 나를 119라고 생각하고 부르면 가장 빠른 방법과 시간으로 달려가겠다"고 고백했다. 이에 서수연은 "천군만마"라고 답하며 기뻐 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연애의 맛'의 시청률은 2.4%(전국기준)였다. 방송 이후 처음으로 2%대에 진입한 것이었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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