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결방 소식에 네티즌들이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19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앞서 10시 25분 시작한 'MBC 뉴스데스크'가 11시 30분 경 끝났고, 편성표에 예정됐던 '나 혼자 산다'가 아닌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이 방송된 것.

편성표 역시 3분 만에 '토크 포마드'로 변경돼 '나 혼자 산다' 시청자들은 MBC의 늦장 공지에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그걸 왜 지금 알려주나" "3분 전에 편성표를 바꿔도 되는건가?" "기다린 사람들은 뭐가 돼" 등 아쉬움의 목소리를 높였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