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최종 미션에서 지석진이 서열 1위가 됐다.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서열 전쟁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하하는 미션에 성공해 서열 1위가 됐다. 그는 전소민 2위, 3위 김종국, 4위 양세찬, 5위 유재석, 6위 이광수, 7위 송지효, 8위는 지석진로 서열을 정했다.

질문에 지인이 답하는 것에 따라 서열이 정리되는 미션에서 송지효는 장윤주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외모 서열을 묻는 질문에 1위 송지효를 선택했다. 8위는 유재석이었다.

2라운드가 시작됐고 유재석은 서열 1위로 역전에 성공했다.

마지막 최종 미션에서는 운명의 주사위로 주사위 숫자 합이 큰 순서대로 최종 서열이 결정됐다.

지석진은 두 번 연속 20이 나오며 최종 1위가 됐다. 그러나 김종국은 두 번 연속으로 0이 나와 꼴찌가 됐다. 지석진은 "인생은 한방"이라며 기뻐헀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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