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가 서수연과 3일째임을 선언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와 서수연의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이필모는 "오늘 거기 가려고요, 대공원. 동물 보러"라며 서수연을 대공원으로 안내했다. 서수연은 대공원을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었다.
이필모는 아침부터 직접 준비한 4단 도시락으로 서수연을 감동시켰다. 서수연은 "거짓말. 진짜 오빠가 다 싼 거냐"며 놀라워 했다.
이후 둘은 양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하고 연인들의 코스인 'N일 표지판'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서수연은 "우리 며칠이냐"고 물었고 이필모는 "세 번째 만남이니 3일로 하자"고 했다. 그러면서 "이후의 시간들은 하루가 하루가 되는 것으로"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테이블에서 도시락을 먹었다. 서수연은 도시락을 열고 감탄사를 내뱉었다. 이필모는 김밥을 태어나서 처음 싸 봤다고 고백했고 서수연은 거듭 감동했다.
한편 이필모는 시계를 고치면서 "제일 조그만 거였어요"라면서 애교 섞인 말투를 구사해 스튜디오의 사람들을 경악하게 했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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