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날, 유령이나 좀비 등을 모티브로 한 독특한 코스튬을 입고 즐기는 할로윈 축제가 국내에서도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의류 브랜드 컬리수, 보리보리몰, 스타일난다, 언더웨어 브랜드 섹싴쿠키까지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들을 맞는다.

 

(사진=컬리수 제공)

유아동복 브랜드 컬리수는 다가오는 할로윈을 맞아 제품 구매 시 할로윈 코스튬 용품을 증정한다.

컬리수에서 마련한 할로윈 선물은 리본 형태의 보타이를 변형하여 박쥐 모양으로 디자인한 아동용 타이 제품. 여아는 머리에 꽂아 리본과 같은 효가를 낼 수 있어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할로윈 분위기를 내는 코스튬의 대표적인 아이템이자, 베이직한 의상에 포인트로도 제격이다.

박쥐 타이 증정 행사는 24일부터 소진시까지 진행되며, 구매 금액에 관계없이 전국 컬리수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할 경우 박쥐 타이를 받을 수 있다. 또 컬리수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하는 댓글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박쥐 타이와 기프티콘도 선물할 예정이다.

 

(사진=보리보리 몰 제공)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는 할로윈데이를 2주 여 앞두고 ‘할로윈 완전정복’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아이 성별과 선호에 따라 쇼핑할 수 있도록 프린세스, 슈퍼히어로 등의 카테고리로 구분해 구성했다.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코스튬 외에도 파티소품, 할로윈 축제 놀이공원 티켓 등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대표 행사상품으로는 할로윈데이에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마녀, 펌킨 등의 코스튬을 특가로 준비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애니메이션 의상과 소품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할로윈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각종 파티용품과 이색 테마파크 티켓도 행사가로 만날 수 있다. 호박, 장화 원형 풍선과 ‘해피할로윈’ 가랜드, 야광 스티커 같은 각종 장식소품은 1,000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사진=스타일난다 제공)

스타일난다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26일 단독으로 할로윈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당일 단 하루 전 품목 30% 세일, 50% 타임세일과 더불어 일부 의류 및 슈즈, 액세서리 제품을 각 1/2/3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상처 분장을 해주는 호러 터치업 서비스와 매장에 있는 좀비와 함께 포토타임을 가지는 등 할로윈데이 분위기를 직접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또 이날 오후 5시부터는 매장에서 디제잉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신나는 할로윈파티를 위해 페노메코가 공연을 선보인다.

 

(사진=섹시쿠키 제공)

란제리 브랜드 섹시쿠키가 다가오는 할로윈 시즌을 맞아 세련된 파티룩 연출을 위한 ‘할로윈 언더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섹시쿠키는 그 동안 속옷에 장식을 더한 다채로운 디자인을 통해 겉옷과 함께 입는 ‘스타일링 아이템’으로서의 란제리를 제안해온 바.

특히 초커 목걸이를 언더웨어에 결합한 ‘초커브라’ 등 색다른 파티룩을 위한 언더웨어를 선보이며 매년 할로윈 시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디자인을 한층 강화해 선보인 ‘할로윈 컬렉션’은 블랙 컬러를 바탕으로 가죽, 레이스, 스팽글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취향과 드레스코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초커 스타일을 비롯한 총 3종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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