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반가운 인사를 건넨다.

사진=SBS 제공

손연재는 23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지난해 SBS ‘내 방 안내서’ 출연 이후 오랜만에 돌아온 셈이다. 이날 방송에서 손연재는 여가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 등 근황을 전하고, 청취자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에 대해 DJ 최화정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선수 은퇴 이후에도 한국 리듬체조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6~27일에는 ‘짐네스틱스 프로젝트’ 개최를 앞두고 있다. 손연재가 후배들을 위해 직접 기획한 것으로, 리듬체조대회 및 워크숍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손연재가 출연하는 ‘뭘해도 되는 초대석’ 코너는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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