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의 아이콘, 열정 만수르 유노윤호가 추위와 서리를 녹일 열정적인 매력의 '상강'(霜降)남 스타 1위에 선정됐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22일까지 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535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추위와 서리를 녹일 열정적인 매력의 '상강'(霜降)남 스타 1위로 동방신기 유노윤호(294명, 55%)가 차지했다.

지난 2003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한 유노윤호는 'Rising Sun', 'MIROTIC' 등의 동방신기 히트곡을 부르며 글로벌 스타가 됐다. 드라마 '맨땅에 헤딩', '야왕', '야경꾼 일지',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 '멜로홀릭'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유노윤호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일상을 공개하며 '열정남'으로 떠올랐다. 그는 또 JTBC '아는 형님'에서 "인간에게 가장 해로운 해충은 대충", "나는 유노윤호다"라는 발언 등으로 열정의 아이콘에 등극했다.

유노윤호에 이어 박보검(72명, 13%)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김종국(37명, 7%), 방탕소년단 RM(36명, 7%), 박서준(27명, 5%)이 3~5위를 차지했다.

한편,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지난 18일 해외 공연 참석을 위해 일본 삿포로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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