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동매앓이’를 유발한 배우 유연석이 ‘2018 Asia Artist Awards’에 참석한다.  

 

(사진=킹콩 by 스타쉽)

‘2018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박준철, 2018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18 AAA’)는 오는 11월 28일(수) 개최를 앞둔 세계 최초 가수, 배우 통합 시상식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배우 25명, 가수 25팀의 최강 라인업을 공개하며 기대감과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그런 가운데 배우 유연석의 참석이 확정돼 ‘2018 AAA’ 라인업에 한층 존재감을 더하고 있다.

올해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구동매’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유연석은 안방극장에 강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여심을 흔들었다. 순정남과 냉혈한을 넘나드는 연기로 여성 시청자들을 ‘구동매앓이’에 깊이 빠지게 만들며 대세 배우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부드러운 미소부터 서늘한 눈빛까지 매 작품마다 연기 변신을 보여주는 유연석은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해 꾸준히 호평 받고 있는 배우다. 이밖에도 ‘낭만닥터 김사부’, ‘맨도롱 또똣’, ‘응답하라 1994’ 등의 드라마와 ‘그날의 분위기’, ‘제보자’,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등의 영화에서 열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아왔다. 

그는 ‘미스터 션샤인’ 종영 이후 차기작으로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을 결정, 관객들과 호흡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데뷔 15주년 기념 팬미팅 ‘All about YOO(올 어바웃 유)’를 통해 많은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2018 Asia Artist Awards’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STARNEWS)가 주최하며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의 주관으로 11월 28일 글로벌 허브시티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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