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진이 남다른 교육법을 공개했다.

 

(사진=tvN '둥지탈출3' 캡처)

23일 오후 방송된 tvN '둥지탈출 3'에서는 박종진의 가족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종진의 가족은 전통시장에 장을 봐 함께 저녁을 준비했다. 박종진의 두 딸은 첫째 오빠 신이의 진두지휘 아래 요리를 했다.

신이는 동생들에 카레 재료를 다듬게 하고, 능숙한 솜씨로 카레와 대하구이를 요리했다. 

박미선이 요리를 잘한다고 하자 박종진은 "아들을 강하게 키웠다.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독립시켜서 자취도 하고 그랬다"며 남다른 교육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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