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헌과 이연수가 한밤중 몰래 음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강원도 홍천 편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모두가 잘 준비를 마친 가운데 강경헌과 이연수는 어디론가 향했다. 그들의 행선지는 아궁이와 냉장고가 있는 부엌이었다.

이들은 냉장고를 열어 소주와 맥주를 꺼내 의자를 챙기고는 앉았다. 이연수는 막걸리를 들고 본격 음주 준비를 마쳤다.

이때 두 사람은 방송에 나갈 것을 염려, 목장갑으로 카메라 렌즈를 가리며 은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