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철(27)이 뮤지컬 스타에서 브라운관 스타, 스크린 스타로 나아간다.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 '배반의 장미'에 출연한 배우 김성철(27)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김성철은 영화와 배우로서의 삶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그는 지난 18일 개봉한 영화 '배반의 장미'에서는 김인권, 정상훈, 손담비 등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다.

'배반의 장미'는 아픈 인생사를 뒤로하고 떠날 결심을 했지만 아직 하고픈 것도, 미련도 많은 세 남자와 한 여자의 아주 특별한 하루를 그린 코미디다. 

 

사진 김수(라운드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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