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호주 가족이 한국 인터넷에 감탄했다.
오늘(18일)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선 한국 생활 8년차 블레어 윌리엄스가 가족들을 호주에서 한국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호주 가족은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들은 제일 먼저 인터넷 유심칩을 구매했다. 하지만 이들은 상상할 수 없던 뜻밖의 사실과 마주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바로 데이터 무제한이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특히 블레어의 여동생 멕은 "데이터 무제한이라는 말은 처음 들어봐"라며 "블레어의 말을 믿지 않았는데 정말 좋다"고 감격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블레어는 "저는 지금 적응이 됐지만, 한국 인터넷 속도는 빠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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