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착륙을 위한 인간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체험영화 ‘퍼스트맨’ 데이미언 셔젤 감독이 ‘위플래쉬’ ‘라라랜드’에 이어 할리우드 차세대 천재 감독 찬사를 다시금 얻고 있다. 오랜 염원, 확장된 영화적 상상력과 모든 것을 압도하는 스케일을 담은 ‘퍼스트맨’으로 새로운 영화적 도전을 선보이며 전 세계 영화팬들을 흥분시키는 가운데 그의 집념과 탐구가 엿보이는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데이미언 셔젤 감독은 ‘퍼스트맨’을 통해 인류 사상 최초로 달을 향한 인물의 여정을 표현하는 만큼 한층 더 과감해진 연출에 압도적인 미쟝센까지 가미해 이제껏 경험해본 적 없는 경이로운 순간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극장을 압도하는 음악을 영화적 소재로 영리하게 다루는 감독 특유의 진가를 발휘하여 달 착륙을 향한 긴박한 순간, 닐에게 닥친 내외적 갈등 역시 밀도감 있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현장 비하인드컷에서도 그의 집념과 열정을 엿볼 수 있다. 라이언 고슬링과 클레어 포이와의 연기 디렉팅, 정교하고도 세밀한 연출을 위한 카메라 앵글 테스트 및 세팅 하나하나 모두 웰메이드를 향한 그의 열정을 보여준다.

특히 ‘라라랜드’ 이전부터 구상한 꿈의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은 데이미언 셔젤 감독은 또 하나의 역작을 탄생시킴으로써 올가을 극장가에 또 한번의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화 ‘퍼스트맨’은 이제껏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세계에 도전한 우주비행사 닐(라이언 고슬링)을 통해 압도적인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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