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이 남태현의 보호자가 됐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아찔한 사돈연습’에는 연상의 아내 장도연 덕분에 성인 나이트 클럽에 입성하게 되는 남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도연과 남태현은 데이트를 위해 함께 성인 나이트 클럽을 방문했다. 신분증 검사에서 남태현과 장도연은 당당하게 주민등록증을 내밀었다.
나이트 클럽 문지기는 20대인 남태현에게 “원래는 20대 입장이 안되는 곳이다”라고 설명했다. 다행히 장도연이 30대기에 ‘보호자’로 남태현을 데리고 들어갈 수 있다는 것.
남태현은 처음 해보는 경험에 “사실 19세 미만이 못하는 건 많지만 20대가 안 된다는 건 처음 들어봤다”라며 “도연 누나가 30대라 보호자 있으면 된다고 했을 때 기분이 솔직히 좋지는 않았다”라고 털어놨다.
장도연은 현실과 이상은 다를 수밖에 없다며 “(연상 아내의) 현실은 남편 보호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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