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골주부가 따뜻한 응원메시지를 전했다.

2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는 실버 크리에이터 심방골주부의 가슴 따뜻한 응원이 그려졌다.

(사진=JTBC '랜선라이프')

심방골주부는 자신의 방송을 보고 한 구독자가 보내준 메시지를 언급했다. 그는 “어떤 분이 제가 요리하는 걸 보고 건강했던 어머니를 떠올렸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자신이 꼭 방송을 통해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있다고 말해 MC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심방골주부는 “늦은 나이에 크리에이터를 꿈꾸시는 분들이 용기를 내셨으면 좋겠다. 저 같은 사람도 하지 않냐”라고 응원했다.

심방골주부는 “저는 너무 행복하거든요”라며 60대의 나이에 삶의 활기를 되찾은 점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심방골주부는 30년차 주부의 내공이 묻어나는 음식 꿀팁을 전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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