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안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은 전통적인 안방·거실보다 주방 및 욕실로 향하는 경향이 짙다. 한끼 식사 환경, 청결과 건강의 출발지인 욕실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면적인 리모델링에 들어갈 경우 만만치 않은 비용이 부담이다.

본격적인 결혼·이사 시즌을 맞아 욕실전문기업 로얄앤컴퍼니가 실속형 욕실 부분 리모델링 패키지 로얄M’을 출시했다. 심플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강화한 상품으로 변화를 욕망하는 소비자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다.

로얄의 부분 리모델링 패키지는 양변기, 세면기, 수전 등 욕실 제품에서 수건걸이, 휴지걸이 등 액세서리 제품까지 2018년 최신 제품을 시공까지 포함해 합리적인 가격인 70만원 대에 해결할 수 있는 상품이다.

청소 및 위생 관리가 용이한 치마형 타입의 양변기와 트랩을 감싸는 일체형 세면기로 구성해 좁은 욕실을 더 넓게 보일 수 있도록 시각적 공간감을 극대화했으며, 보다 깔끔한 욕실 환경을 구현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수건걸이와 휴지걸이는 선반의 기능을 더해 실용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부분 패키지의 시공은 단 하루로, 긴 공사 기간의 불편함과 소음을 최소화했다.

로얄의 부분 리모델링 패키지는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욕실 문화 공간 ‘로얄라운지’와 국내 최대 욕실 전문 로얄 아울렛(경기도 화성)은 물론 26일부터 온라인 로얄바스몰에서도 판매가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