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계절 가을을 맞아 나들이에 나선 가족 단위 고객과 반려인, 키덜트족을 위해 여의도 복합쇼핑문화공간 IFC몰이 반려견 주제 아트토이 전시회 '개와 도시의 시간'을 연다.

복잡한 도심을 상징하는 미로 형태로 꾸며진 전시장에는 다음달 6일까지 도시 생활을 느긋하게 즐기는 반려견 캐릭터들의 익살스러운 일상이 전시된다. 닥스훈트 롱이어밥, 풀 페이스 소사이어티의 시바견 시바도기, 웰시코기 코기맨등 인기 캐릭터가 참여해 아트토이 작품과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선보인다.

오는 11월 3일과 4일에는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사인회가 진행되며 전시장 내에는 캐릭터 용품을 판매하는 아트숍도 운영된다.

'개와 도시의 시간'은 IFC몰 L3층 노스 아트리움에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사진=IFC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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