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의 집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주말 사용 설명서’(CP 김유곤/연출 김인하)에는 셀프인테리어로 집을 완성한 이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tvN '주말사용설명서')

자취 3년차 이세영은 집순이 면모를 제대로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극중 새침한 캐릭터와 달리 일상에서는 털털하고 비글미 넘치는 면모가 눈길을 끈 것.

그리고 곳곳에 이세영의 손길이 닿아있는 집도 공개됐다. 이세영은 전 세입자가 두고 간 냉장고에 페인트칠을 직접한 것은 물론 전등, 손잡이 교체까지 본인이 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주방 시트지 부착, 에어컨과 현관문 페인트칠 등 대대적인 셀프 인테리어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숙은 막내 이세영의 꼼꼼한 면모에 “어머, 얘 너무 귀엽다. 우리 과야”라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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