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의 강화도 푸드스테이가 그려졌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주말 사용 설명서’(CP 김유곤/연출 김인하)에는 라미란의 푸드스테이가 그려졌다.

(사진=tvN '주말 사용 설명서')

라미란과 멤버들은 망원시장에서 양손 가득 장을 봐서는 강화도로 향했다. 네 명이 먹기에는 한 눈에 보기에도 많은 양이었지만 라미란은 “기대하라”라고 강조하며 길을 이끌었다.

한참을 달려 도착한 곳은 바로 강화도였다. 라미란이 준비한 숙소는 아날로그한 감성과 함께 ‘힐링’이라는 말이 절로 떠오르는 인테리어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흥이 고조된 멤버들은 자연스럽게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날 여행의 수장인 라미란은 주방을 곰꼼히 체크하는 등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그리고 드디어 장봐 온 재료에 라미란이 집에서부터 공수한 식재료까지 냉장고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멤버들은 “집을 털어서 온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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