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가 특별시민에 등극했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5’(연출 나영석, 신효정) 5회에는 확률의 사나이 송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민호는 이날 기상미션 ‘빨간 종이 파란 종이’를 위해 나영석 PD가 있는 방으로 향했다. 빨간 종이에 이름이 적히면 실점, 파란 종이에 이름이 적히면 득점을 하는 방식의 게임이었다.
이중 최고득점자는 아침식사를 할 수 있었고, 점수가 낮으면 당연히 식사를 할 수가 없었다. 모두에게 공평하게 빨간 종이와 파란 종이가 돌아갔지만 (귀)신들은 만족을 몰랐다.
분명 자신의 종이를 뺏길 수도 있다는 생각에 이를 ‘불신지옥’을 어떻게 해결할지 다함께 머리를 모았다. 안재현은 이럴 바에 가위바위보를 해서 종이를 가져가자고 제안했다.
철저하게 개인전에 돌입하는 셈이었다. 이런 가운데 송민호는 무려 0.07%의 확률로 5번의 가위바위보를 이기며 특별시민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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