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즌이 시작됐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6’(연출 나영석, 신효정)의 새 캐릭터 선정이 그려졌다.

(사진=tvN '신서유기6')

‘신서유기5’는 이수근의 미션 실패로 그대로 끝나는 듯 했다. ‘신서유기’ 시리즈가 늘 그래왔듯 블랙아웃 상태로 시즌이 마무리되는 듯 했지만 나영석 PD가 추가 미션을 제안했다.

송민호가 성공한다면 3성구와 함께 ‘신서유기5’를 이어가겠다는 것. 반지까지 빼고 의욕적으로 미션에 임했지만 송민호마저 옷 빨리 갈아입기 미션에 실패하며 바로 ‘신서유기6’이 시작됐다.

제작진은 새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강호동은 “스타트가 좋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귀)신과 함께’ 부제와 작별을 고한 제작진은 ‘신서유기6’의 부제로 ‘거봉거봉거봉거봉’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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