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스크린X로만 확인할 수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의 특별한 장면이 화제다.

오는 31일 CGV 스크린X로 개봉 예정인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오직 스크린X에서만 볼 수 있는 장면을 담아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보헤미안 랩소디’는 전설적인 록 밴드 ‘퀸’의 무대를 만날 수 있는 영화다.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를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

세계를 놀라게 한 명곡 ‘Bohemian Rhapsody’부터 세계 팬들의 떼창을 불러일으킨 ‘We Are The Champion’까지 20곡 이상의 곡이 담겨 영화 팬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또한 록 밴드 ‘퀸’과 메인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더해져 기대를 높인다.

‘보헤미안 랩소디’ 스크린X는 퀸의 파워풀한 무대가 등장할 때마다 스크린이 3면으로 넓게 펼쳐져 공연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한다. 뿐만 아니라 일반 2D 콘텐츠에 담지 않은 다채로운 앵글의 장면부터 스크린X 좌, 우 스크린을 활용했다.

퀸의 첫 공중파 무대인 ‘Top of the Pops’ 장면에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여성 팬들을 설레게 만든 드러머 ‘로저 테일러’와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가 카메오로 출연, 팬들에게 남다른 감동과 색다른 볼거리를 전한다.

파워풀한 드럼 소리와 함께 발 구름과 박수 소리, 그리고 함성을 지르며 군중과 함께 음악을 완성시킨 ‘We Will Rock You’ 곡과 함께 3면에 넓게 펼쳐진 화려한 무대가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

한편, 스크린X는 지난 2012년 CJ CGV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다면상영특별관으로 지난해부터 할리우드 배급사와의 협업을 통해 다수의 블록버스터를 잇따라 개봉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10월 31일 전국 50개 CGV 스크린X 상영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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