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

 

아이즈원이 타이틀곡 '라비앙로즈' 포인트 안무에 대해 설명했다.

2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아이즈원(IZ*ONE)의 첫 번째 미니앨범 ‘컬러라이즈(COLOR*IZ)’ 발매 기자간담회 및 데뷔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아이즈원은 지난 8월 종영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 48’ TOP12 멤버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으로 구성돼 있다.

타이틀곡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는 파워풀하고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프랑스어로 ‘장밋빛 인생’이라는 뜻의 제목처럼 아이즈원의 열정으로 너와 나, 그리고 우리 모두의 인생을 장밋빛으로 물들이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김민주는 "처음 타이틀곡을 들었을 때 노래가 너무 좋아서 멤버들끼리 노래 들으면서 소화해내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자 다짐했다"고 말했다.

이채연은 "'라비앙로즈' 안무는 선생님과 함께 준비했다. 저희의 의견을 반영해줬다"고 말하며 김채원, 혼다 히코미와 함께 포인트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이채연은 "이 동작은 '장미꽃 뿌리기'라는 안무다. 열정을 붉은 장미로 표현했는데 안무 속에서도 녹여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사진=라운드테이블 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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