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호 회장이 직원을 폭행한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경찰이 수사에 나선다.
30일 뉴스타파가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웹하드 업체 '위디스크'의 전 직원을 폭행하는 영상을 공해 파문이 일고 있다.
영상 속에서 양진호 회장은 직원 A씨에 폭언, 욕설 등을 퍼부으며 급기야는 손을 올려 따귀를 때린다. 직원들이 보고 있지만 아무도 말리지 않고 있다.
또한 이 영상은 양 회장의 지시로 촬영한 사실이 밝혀지며 더욱 충격을 안겼다.
영상이 논란이 되자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이미 양 회장이 실소유주로 알려진 위디스크가 음란물 유통을 방치한 혐의를 잡고 압수수색을 하는 등 수사해 온 만큼, 이번 폭행 사건을 병행 수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의 신속성과 효율성 등을 고려해 사이버수사대가 음란물 유통 및 폭행 사건을 모두 수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끝까지 사랑’ 홍수아, 심지호에 정체 들키고도 뻔뻔 “내가 왜 나가?”
- 할리우드 라이징★ 캐서린 랭포드, ‘어벤져스 4’ 합류
- "할로윈 특별 이벤트"...드림캐쳐, 31일 서울 신촌서 깜짝 버스킹 개최
- 김다미X슬로박 필하모니, 다음달 11일 한-슬 수교 25주년 기념 협연
- KBO 플레이오프 중계 여파, MBC '비밀과 거짓말' '사람이 좋다' 결방
- 머스탱·벤츠, 20대 운전자 서울 한복판서 시속 177km 경주…사고 후 도주
- [전지적 참견 미식] 혼자 먹기 좋은 신제품 11...'복음자리 블렌딩 차 4종' 外
- 지친 일상에 한소끔 휴식...도심 속 특급 호텔 프로모션 5
- 이청용, 손흥민 부재하는 벤투호 승선 가능할까
- "가을=발라드 계절"...폴킴 이어 '발라더' 케이윌·먼데이키즈·박시환 온다
- 20대가 가고 싶은 ‘핫’한 할로윈 축제 5選
- [포토] 아이즈원 혼다 히토미X김채원X김민주X이채원 '포인트 안무는 '장미꽃 뿌리기''
- ‘끝까지 사랑’ 정혜인, 이영아♥강은탁 재회 훼방 “네가 뭔데 나서!”
- ‘내일도 맑음’ 하승리, 심혜진에 가짜 임신 발각위기…구구절절 변명
- '방문교사' 돈스파이크 "딸, 100번이나 오디션 봤는데..." 비밀누설
- ‘내일도 맑음’ 심혜진, 하승리 면전에 찬물 세례 “내 손에 죽을 줄 알아”
- ‘둥지탈출3’ 홍성흔 아내 김정임, 질투의 화신?…“선생님이라도 여자는 싫어”
- '아이돌룸' 야부키 나코, 2차 시술 끝에 키 149.9cm "반올림하면 150"
- ‘내일도맑음’ 하승리, 이창욱에 가짜임신 들통…설인아 ‘가족 품으로’
- '백일의 낭군님' 조성하, 도경수 압박 "남지현 살리고 싶으면 비밀 묻어둘 것"
- ‘1대100’ 안현모, ‘♥라이머’ 신혼초 매일 눈물 “아빠랑 헤어지는 게 슬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