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가 윤은서의 비밀을 자신도 모르게 공개해버렸다.

30일 오후 방송된 Mnet '방문교사'에서는 돈스파이크가 새로운 과외학생 윤은서를 과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상담을 신청한 부모님으로부터 "중학교 때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할 때는 그냥 넘겼는데 예고를 갔다. 고등학교 때도 오디션을 보겠다고 하더라. 이제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는 말을 듣고 윤은서의 실력을 테스트했다.

윤은서는 댄스 트레이너 김현진을 보고 긴장했지만, 돈스파이크가 초대한 어머니를 보고 더 당황했다.

돈스파이크는 "어머니가 직접 보셔야한다. 100번이나 오디션 본 사람이.."라고 말하자 어머니는 놀란 기색이었고 윤은서는 당황했다. 앞서 윤은서는 돈스파이크에 오디션을 100번 이상 봤다고 털어놓은 바.

하지만 윤은서는 어머니 몰래 오디션을 봤던 것이었다. 윤은서는 애써 체념한 표정을 지었고 돈스파이크는 수습하려 애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