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담현 군이 클라라 주미 강과 만났다.

31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7살 바이올리니스트 김담현 군이 출연했다.

김군은 바이올린을 시작하고 2년 만에 주요 콩쿠르에서 1등을 석권한 영재다.

제작진은 김군을 위해 7살 때 줄리아드 음대에서 전액 장학금을 받고 입학했던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을 초대했다.

클라라 주미 강은 김군이 평소 연주 영상을 자주 봤던 바이올리니스트다.

클라라 주미 강과 김군은 바이올린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깊은 소통을 나눴다. 두 사람은 즉석 합주를 펼치기도 했다.

 

사진=SBS '영재발굴단' 방송 영상 캡처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