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1일 서울 삼성동 아티움에서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로 돌아온 엑소의 음악 감상회가 개최됐다.
 
최근 엑소는 영화, 드라마, 뮤지컬, 유닛활동, OST 참여 등 개인 활동을 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올라운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날 엑소는 "오랜 시간동안 엑소로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했지만 팬들 응원 덕분에 더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또 찬열은 "거의 1년 여만에 정규 앨범으로 컴백을 한다. 너무 오랜만이다보니 떨리는 감도 있다. 얼른 보여드리고 싶은 생각이 있다. 빨리 신곡으로 무대 서고 싶다. 여러분도 기대 많이 해줬으면 한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카이는 "오랜만에 컴백을 했는데 그만큼 준비도 많이 했다. 저 또한 기대도 많이 된다. 즐겁고 좋은 곡 들고 왔다는 생각 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수호는 "엑소로서 다 같이 오랜만에 인사할 수 있어서 기쁘다. 1년 2개월만에 파워 업 이후에 오랜만에 돌아왔다. 행복하다"고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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