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이 자신이 작사에 참여한 수록곡 '그래비티'를 설명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1일 서울 삼성동 아티움에서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로 돌아온 엑소의 음악 감상회가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수록곡 하이라이트를 들려줬다. 도경수는 수록곡 '그래비티'에 대해 "이 노래 가사는 연인을 붙잡고 싶은 마음을 끌어당긴다는 내용이다. 제 능력인 과 연관이 있다. 작사는 찬열씨가 참여를 했다"고 말했다. 

이에 찬열은 "정말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으로 참여했다. 작사 참여하면서 경수의 초능력을 중력이라는 아이템에 어떻게하면 녹일 수 있을까 고민했다"고 전했다.

이어 "노래도 제가 좋아하는 팀이 작곡해서 큰 어려움 없이 작업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엑소의 정규 5집은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