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비가 완벽한 몸매와 수중실력을 선보인다.

2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연출 백수진/김명하)에는 생존이면 생존, 요리면 요리 매회 화제의 주인공 문가비의 수영실력이 공개된다.

(사진=SBS)

문가비는 생존 내내 흠잡을 데 없는 몸매를 자랑하며 정글 패셔니스타로 거듭났다. 이번 수중 탐사에서 역시 문가비는 자신만의 톡톡 튀는 패션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수백 벌의 비키니를 입어본 그녀지만, 사실 의외로 물과 그리 친숙하지 않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때문에 문가비는 첫 바다사냥에 대비해 정글 입성 전부터 수중 연습에 매진했고, 실제로 매일 다이빙 훈련장을 방문해 꾸준히 연습하며 진정한 노력파임을 집중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런 노력이 정글에서 빛을 발해 포카혼타스에 빙의한 듯 우아한 자태로 제작진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인도양을 사로잡은 ‘몸매 끝판왕’, 마침내 포카혼타스로 거듭난 문가비의 아름다운 수중 자태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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