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쇼미더머니777)’에서는 pH-1·나플라의 최종 배팅 결과가 나왔다. pH-1가 244표, 나플라는 534표를 받으며 나플라가 승리했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777' 캡처

더 콰이엇은 “이건 정말 취향 차로 갈릴 것 같은데”라고 하며 승부의 행방을 예측할 수 없을 만큼 막상막하의 무대였음을 표현했다.

나플라는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건 감출 수가 없네요”라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ph-1는 “앞으로 제가 보여줄 음악과 행보를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하며 아쉬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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