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가 해명 영상을 보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3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지코가 해명 영상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아이유가 출연해 지코가 자신에게 '아는 형님'이 아닌 다른 예능 프로그램을 추천했다고 밝힌 바.

이날 지코는 샌프란시스코에서 해명 영상을 보냈다. 그는 "아이유님한테 제가 '1회 1출연권' 기회가 박탈당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저는 '아는 형님'을 바로 추천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이유는 '아는 형님'은 모든 스타들이 0순위로 출연 희망을 하는 ㅈ것이다. 숫자를 이야기할 때도 1부터 순서대로 한다. '아는 형님'은 0같은 존재다.  다시 한번 출연하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희철은 "지코 공연때문에 바쁜데 보내줘서 고맙다"고 했지만 서장훈은 "본인이 얘기했다. 추천을 안했다고"라고 팩트를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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