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JTBC 서울마라톤에 스타들이 출동했다.
4일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시작된 ‘2018 JTBC 서울마라톤’이 ‘달리자 나답게’를 표방하는 마라톤 축제로 거듭나며 주말 아침,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국내외 엘리트 선수들은 물론이고 휠체어 부문, 아마추어 부문, 10km 부문에 약 2만 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스타들 역시 JTBC 서울마라톤에 출사표를 냈다. 대회의 홍보대사 소유는 오프닝 행사에 참여, 참가자들을 완주를 독려했다.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으로 사랑받은 배우 임수향, 탤런트 겸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등도 함께했다.
‘비정상회담’ 기욤, 알베르토, 다니엘, 수잔, 자히드는 10km 완주를 목표로 달린다. 여기에 ‘아는 형님’을 통해 아나테이너로 거듭난 장성규 아나운서 역시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기욤, 알베르토 등은 10km 완주 후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힘든 레이스 와중에도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중계진은 “마라톤을 하기를 잘 한 거 같다. 카메라에 많이 잡힌다”라고 장성규 아나운서에 반가운 기색을 나타냈다. 장성규 아나운서 역시 카메라를 의식한 듯 “완주를 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하지만 중계를 말은 방선희 전 국가대표 마라토너는 “말은 저렇게 하는데 얼굴 기색을 보니까 많이 지친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장성규 아나운서는 JTBC 서울마라톤의 홍보대사로 모집시기부터 체력 단련과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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