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들의 모함에 시달리는 손나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연출 이환진, 김한진) 424회에는 오빠들의 질투성 모함에 시달리는 손나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런닝맨')

이날 손나은이 파트너를 선정할 차례가 다가오자 양세찬과 하하는 적극적인 어필을 시작했다. 손나은이 난처해하는 가운데 전소민은 “나를 보지 않았냐”라고 주장하기 시작했다.

이때 손나은이 전소민의 팔을 잡아끌며 본인의 파트너로 선정했다. 하하와 양세찬은 손나은의 배신(?)에 곧바로 “와 자기 돋보이려고”라고 모함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나은은 손사래를 치며 난처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하하는 “오빠 오래 못 기다린다”라며 계속해서 본인을 어필하기에 급급했다.

다음으로 파트너를 선정하게 된 서영희는 유재석을 지목했다. 그러자 이번에도 멤버들은 “자기 돋보이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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