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로컬 스테이크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가격부터 맛까지 환상적인 대만 로컬 스테이크가 소개됐다.

(사진=SBS '미우새')

김종국은 이날 대만까지 가서 운동에 대한 열정을 불태운 후 식사를 하러 갔다. 하하와 양세찬에게 김종국은 “운동을 하고 식사를 하지 않는 건 어리석은 짓이다”라며 절대 밥을 굶지 말라고 당부했다.

세 사람이 운동 후 식사로 선택한 건 바로 스테이크. 양세찬은 식전에 나온 스프를 먹으며 “와, 스프 좋다. 이 집 잘하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허기가 채워지지 않자 하하는 오픈 주방 쪽을 바라보며 목이 빠져라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다.

뜨거운 불판에 파스타면과 달걀프라이, 그리고 이 위에 덮인 스테이크가 남다른 비주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등심 스테이크와 티본 스테이크이 14,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팔리고 있었다. 닭 스테이크는 10,000원에도 미치지 않는 7,600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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