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로 돌아온 엑소(EXO, 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글로벌 소셜미디어 플랫폼 인스타그램의 카메라 효과 출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엑소는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글로벌 소셜미디어 플랫폼 인스타그램의 카메라 효과 출시 아티스트로 선정, 이번 컴백에 맞춰 지난 2일 정규 5집의 오토바이 콘셉트를 반영한 카메라 효과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어 전 세계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엑소 카메라 효과는 인스타그램에서 필터를 적용하면 엑소(EXO)와 템포(TEMPO)가 새겨진 헬멧과 바이크가 등장, 사용자가 리듬을 타기 시작하면 타이틀 곡 ‘Tempo’(템포)의 후렴구가 흘러나와 색다른 재미를 더하며, 이를 사진과 영상으로 촬영하고 저장할 수 있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2일 발매된 엑소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는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교보문고 등 각종 음반 차트에서 주간 1위를 석권해 ‘초특급 음반킹’다운 엑소의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도 캐나다, 스웨덴, 그리스, 콜롬비아, 멕시코, 브라질, 칠레, 아르헨티나, 페루,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인도, 싱가포르, 러시아, 인도네시아, 불가리아, 카자흐스탄, 핀란드, 브루나이, 캄보디아, 라트비아, 노르웨이, 바레인, 오만, 일본, 코스타리카, 태국, 라오스, 마카오, 베트남, 터키, 필리핀,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몽골, 볼리비아, 트리니다드토바고, 과테말라, 카타르, 루마니아, 모리셔스, 아랍에미리트, 이스라엘, 피지, 키르기스스탄, 아제르바이잔 등 전 세계 47개 지역 1위에 올라 엑소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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