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들며 두루 활용 가능한 ‘어반 아웃도어’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일과 삶의 균형을 일컫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을 중시하는 라이프스타일의 확산과 함께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작되면서 주로 주말에 했던 아웃도어 활동을 퇴근 이후에도 즐길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한강 근교 캠핑부터 도심 러닝, 가벼운 산행까지 일상과 야외 액티비티 때 두루 착용할 수 있는 기능성 아이템을 소개한다.

사진=픽사베이 제공

아침저녁으로 큰 일교차와 강풍이 함께 찾아오는 11월, 한강 근교에서 캠핑을 계획하고 있다면 보온은 물론 바람을 막아주고 쾌적하게 체온을 유지해주는 기능성 제품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블랙야크의 ‘M 인피니엄 다운자켓’은 고어텍스 인피니엄 기술이 적용돼 우수한 보온성과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몸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것은 물론, 투습 기능으로 옷 안쪽에 땀과 습기가 차는 것을 막아줘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하는 경우에도 답답하지 않고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퇴근 후 야외 활동을 즐길 때 쌀쌀한 찬바람에도 걱정이 없다. 고어텍스 인피니엄 기술의 완벽한 방풍 기능이 몸을 보호해 주기 때문이다.

아이더의 ‘루맥스’는 짧은 봄버재킷 스타일로 깔끔한 출근룩 연출이 가능하다. 고어텍스 인피니엄 기술이 적용돼 아웃도어 활동 중 갑작스럽게 비나 눈이 내려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겉면에 영구 발수 처리가 되어 있어 비나 눈을 튕겨내고, 뛰어난 투습 기능으로 몸 내부의 습기를 배출해 항상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K2 ‘인피니엄 슬림 다운’은 최적화된 투습 기능과 안정적인 방수 및 방풍기능을 제공하는 고어텍스 인피니엄 기술이 적용돼 외부 환경의 변화로부터 몸을 보호해 준다. 슬림한 디자인으로 일상생활과 아웃도어 활동 시 모두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사진=고어텍스 제공

초겨울 추위도 시티 러너들의 열정을 막을 수는 없다. 퇴근 후 간단한 도심 러닝을 즐기는 이들은 스타일은 물론, 가볍고 기능성이 탁월한 풋웨어 제품을 선호한다. 출퇴근용 신발과 러닝 신발을 구분해 따로 휴대하고 다니는 것이 번거로우며 예측할 수 없는 외부 환경으로부터 발을 보호해 줄 방수·투습 기능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다이나핏의 ‘엘리트 인비저블 고어텍스’는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방수·방풍·투습 기능뿐 만 아니라, 러닝화 내부에 주름과 접힘이 없어 높은 밀착감을 제공한다. 또한 뛰어난 기능성 덕분에 언제 어디서든 쾌적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블랙야크의 ‘B 그리펜 GTX’는 완벽한 방수·방풍·투습 기능 및 일반 러닝화와 같은 착화감을 제공하는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기술이 적용됐다. 내피와 외피를 하나로 접착시킨 다이렉티브 본딩 기술 덕분에 건조와 투습이 잘 돼 오랜 시간 착용해도 발을 쾌적하게 유지해 준다.

K2의 ‘플라이하이크 크레이터’는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기술이 적용돼 가벼우며 장시간 착용해도 발을 쾌적하게 유지해 준다. 신발 갑피 부분에 적용된 고어텍스 멤브레인의 방수·방풍·투습 기능 덕분에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도 걱정 없이 러닝에 집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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