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와 계약이 종료된 류현진의 거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6일(한국시간) LA다저스와 6년 계약이 종료된 류현진이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날 미국 매체 ‘디트로이트 뉴스’는 메이저리그 FA랭킹 1~50위 명단을 선정했다.
류현진은 이중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사타구니 부상 등을 겪었지만 건재하게 돌아와 최고의 피칭을 선사함에 따라 퀄리파잉 오퍼도 받을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
또 류현진의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시애틀과 계약 기간 3년 총액 3100만 달러에 도장을 찍을 거라고 예상했다.
매체는 류현진이 다저스로부터 퀄리파잉 오퍼를 받았으며 이를 수용할 경우 내년 시즌 연봉 1790만 달러를 받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이 매체는 매니 마차도를 FA 랭킹 1위로 선정했고 브라이스 하퍼는 2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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