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6일 오후 2시를 기해 서울시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됐다.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75㎍/㎥ 이상 2시간 지속될 때 주의보가 발령된다.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PM 10)보다 인체에 해롭다.
서울시는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실외 활동 및 외출 시에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한다고 전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문자서비스를 제공하고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대기오염 전광판 등을 통해 '주의보' 알림과 함께 시민행동요령을 제공하고 있다.
이보다 앞선 오전 11시에는 경기도가 중부권과 남부권, 북부권 24개 시·군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해당 지역은 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 용인, 평택, 안성, 이천, 여주, 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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