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 부부가 광저우 신혼집으로 부모님을 초대했다.

6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요절복통 가족 시트콤’이 그려진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업무차 중국 광저우에 간 함진 부부의 초대로시부모님은 두 사람의 중국 신혼집에 첫 방문하게 됐다. 이에 MC  이휘재, 박명수까지 합세 재미를 더한다.

처음으로 함진 부부의 중국 신혼집을 방문한 중국 시부모님은 또 한 번 ‘티격태격 부부’ 케미를 선보인다. 중국의 화창한 아침, 공원에서 태극권을 하는 사람들과 어울려 즐겁게 태극권을 하던 ‘함진 패밀리’에게 위기상황이 발생한 것.

아버지의 매력에 푹 빠진 여성들이 쉴 새 없이 관심을 쏟아내면서, 어머니는 질투심에 휩싸였고 급기야 감정이 실린 태극권 대결을 제안했다. 끝장 신경전이 불타오르는 중국 부모님의 태극권 대결 한판의 승리가 누구에게 돌아갈지 이목이 집중됐다.

그런가하면 평소 중국 부모님의 매력에 흠뻑 빠져 열혈 팬임을 밝혔던 MC 이휘재와 박명수는 중국 부모님을 만나기 위해 직접 중국 광저우를 방문했다. 영상과 스튜디오에서의 만남을 통해 중국 어머니의 요리 솜씨에 감동을 받았던 두 사람은 팬심과 학구열을 장착한 채 광저우에 도착했다.

그러나 생각만큼 결코 순탄치 않은 여정이 펼쳐지는 것으로 알려지며 기대를 더 하고 있다.

제작진은 “‘함진 패밀리’는 항상 평범하지 않은 돌발 에피소드로 현장에 웃음 폭탄을 안긴다”며 “이번 촬영 역시 결코 평범하지 않았다. 매 방송마다 폭소를 유발하는 함진 패밀리와 2MC의 만남이 또 어떤 해프닝을 빚어낼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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