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소원이 해녀학교에 갔다.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는 해녀학교를 가는 갈소원과 갈선우 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갈소원의 모친은 푸짐하게 아침상을 차려줬다. 집에서 보기 드문 고기반찬 등장에 갈소원도, 동생 갈선우도 잔뜩 상기된 모습을 보였다.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에 엄마는 “많이 반성했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든든하게 챙겨 먹고 길을 나선 갈소원은 그저 기분이 좋은지 콧노래까지 부르는 모습을 보였다.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다보니 어느덧 도착한 곳은 바로 해녀학교였다. 갈소원은 이곳에서 갈선우와 함께 해녀체험을 하게 됐다.
사실 갈소원의 이런 활동은 남다른 이유가 있었다.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전지현의 아역으로 나왔던 갈소원은 틈틈이 다양한 소양을 갖추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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